돈이 보이는 책 읽기란 무엇일까?
극빈층에게 돈은 곧 생존, 저소득층은 돈을 보면 어떻게 한주를 버틸지 생각. 중산층은 한달, 고소득층은 1년 단위의 재무 계획, 초고소득층은 10년 단위의 재무
무조건 읽고 시작해야하는 책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랄프 웬저의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돈을 벌기 위해서는 먼저 돈에 대해 공부해야한다. 돈의 역사에서 돈에 지배당하는 인간의 심리를 공부한 뒤, 돈을 움직이는 정치에 대해서, 실제 돈을 벌어다주는 업종을 공부
워런 버핏 또한 다독가였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서 배운 것들이 전부다.
머스크의 장점: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 믿기 힘들 정도로 야심찬 목표들을 생각해내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중간 단계들에 초지일관 집중하는 능력. 이런 능력은 다독가로서의 경험도 크게 작용
그레이엄의 투자 원칙은 철저한 분석 아래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 방어적인 투자자가 현명한 투자자. 위험은 적고 기대수익은 높은 안전마진의 원칙. 현명한 투자자의 제1원칙으로 '읽기'를 강조. 위임장을 읽고 재무제표를 일고 주석을 읽고 또 읽어야한다. 세상의 주식 중 좋은 주식이나 나쁜 주식은 없고, 싼 주식과 비싼 주식만 있다. 우량 주식도 비싸면 팔아야하고, 최악의 주식도 싸면 살만하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데 필요한 것은 높은 지능이 아니라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제력. 기준: 적정한 규모, 이익의 안정성, 배당기록, 적정한 주가수익 비율이 평균 15배가 넘어가지 않는, 적정한 주가순자산비율, PER * PBR > 22.5인지를 보고 예습하고 이웃을 확인할 것.
전체 주식 투자 자금의 90%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자신이 선택한 종목을 위해 남겨둬라.
20대: 제테크, 인간과계, 자기계발서를 1:1:1 비율로 읽자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자기관론 등
30대: 목돈이 필요한 시점이여서 제테크 관련 도서의 비중을 늘리자. 주식을 많이 공부하자.
40대: 자영업을 선택하는 시기, 부동산과 주식 관련 책을 비슷한 비율로 읽자
50대: 은퇴 이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자산 관리를 돕는 책들
읽는 법: 기간을 정해놓고 책을 읽자:
정독, 다독
발췌독
통독
낭독
메모독서, 초서
슈퍼리치에게 배우는 돈의 속성
돈의 속성
시간은 돈의 주인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같은 주인이라도 다른 시간을 가진 돈이 있다.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은 같은 투자에 들어가도 다른 돈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의젓하게 잘 기다린다.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은 엉덩이가 들석거려 다른 돈을 사귈 시간이 없다. 시간이 많아야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고 아이도 낳듯, 부자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 신기한 것은 시간이 많은 돈이 만들어낸 돈은 모두 다 같은 자식이라서 다시 또 시간이 많은 돈을 낳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은 이같은 돈의 속성을 알아서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일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벌기는 쉬워도 모으기가 어렵다.모은 걸 유지하고, 제대로 쓰는건 더 어렵다.
사업을 하지 않고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법 → 투자
주식을 가진 상태에선 기업가 마음을 갖고, 기업을 넘어 업계 전체를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 산업을 넘어 국가 경제, 국가 간의 이해 충돌과 금융 시장 전체에도 관심, 정치에도 눈을 떠 자신의 이해관계와 철학을 대변하는 정당을 골라 투표함으로써 사회 참여한다.
돈의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돈은 빚이다. 모은 돈은 결국 누군가의 빚이다. 노동의 대가와 국가의 빚을 교환하는 절차. 기업은 국가로부터 빚을 얻어 생산 장비를 만들고 생산물을 팔아 돈을 번 뒤 빚을 갚음. 기업이 국가에 갚은 빚으로 국가는 다리도 만들고, 공원도 만들고 지원금도 준다.
돈은 약속이며 거래의 수단이지만, 실제로 아무 가치가 없는 종잇조각이다. 돈 = 빚 = 신용이다.
경제가 좋다는 건, 돈을 벌기 쉽고, 다 호황일 때다. 더 많은 세금을 걷는다.
돈의 감각 키우기 = 수입의 20%를 6% 정도의 수익률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 예금은 절대로 안되고 미국 주식은 배당률이 높다. JP모건 우선 주 등은 분기별로 6% 수익을 보장.
돈이 많다고 전부 행복해지진 않지만, 없으면 불행해진다.
돈 잘버는 사람들의 공통점
돈의 속성, 돈의 감각, 돈에 대한 철학, 인내력
부자들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다.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은 긍정보다 두려움과 공포에 먼저 반응, 시장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차분하게 반응
목적과 목표를 구분: 인생의 큰 그림을 먼저 그린 후 전략을 결정. 서두르지 않는다
보수적이지만 공격적: 자신의 재산을 지키면서 조금씩 조금씩 불린다.
상상력: 현재의 무질서 다음에 어떤 세상이 올지 내다본다.
물고기를 절대 쫓지 않는다: 발이 네 개라 인간보다 빠르다. 돈이 다니는 길목에 그물을 던지고 낚싯줄을 드리운다.
몸테크에 강하다: 시간을 자기 것을 만든 뒤, 그 시간을 운동이나 대인 관계 등에 투자하는 일
나비를 본다: 나비효과를 보는 혜안
워런 버핏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수입원을 잘 분산시키는 전략: 아주 낮은 위험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1000년 만의 홍수에도 대비, 포트폴리오 전략
단순함: 자신이 아는 비즈니스 모델에만 투자. 가치투자, 낮은 기업들을 골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다, 해마다 주당순이익을 높여가는 전략을 취했다. 안전마진과 경제적 혜자라는 스스로가 설정한 보험을 반드시 실천하면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위기에 대처
버핏: 좋은 주식을 자기 보유하는 사람이지 파는 사람이 아니다.
목표한 가격, 실수했구나를 깨달을 때, 더 좋은 주식이 나타났을 때
돈의 가격, 금리와 한율
돈의 가격은 금리이다. 경제가 뜨겁다는 것은 호황기, 상품이 많이 팔려 돈을 많이 벌고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 돈을 번다.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들은 공장을 많이 짓는다. 이러면 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결정하는데, 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니까 가치가 올라간다. 금리가 올라간다.
불황기는 투자하거나 사업 규모를 늘리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금리는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만나서 결정하는 돈의 가격이다. 돈을 빌리는 기간과 신용도에 따라 금리는 다르다.
금리는 할인율과 연동된다.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할인율이 10%라면 해마다 돈의 가치가 10%씩 준다. 근데 금리가 10에서 5%가 되면, 미래에 예상되는 기대 수익률은 올라간다.
경제가 발전하면 저금리는 피할 수 없다. 성장폭이 둔화되기 때문. 금리를 낮춰 투자를 촉진시킨다.
저출산 고령화 진행시,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기보다 예금을 한다. 은행에서는 돈을 빌리는 사람보다 돈을 맡기겠다는 사람이 많으니 이자를 적게 줄 수 밖에 없다.
환율
환율은 돈의 국제적 가격이다. 우리나라는 변동환율제이다.
원화가 하락하고 달러가격이 오르면, 환율이 오르면, 국내 수출 기업이 좋다. 해외 시장에서 싸게 팔 수 있고 같은 가격에 팔아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수입은 환율이 떨어져야한다. 미국 제품을 더 싼 값에 살 수 잇기 때문. 중국, 미국 갈등에서 중국은 더 많이 수출하기 위해 위완화 가치를 일부러 낮추려고 노력했다.
투자는 심리 게임, 인간 심리 꿰뚫기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어리석은 투자자 = 그래프를 열심히 읽고 컴퓨터로 시세를 확인하며 열심히 정보를 쫓는 사람들. 똑똑한 바보들이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력. 대중의 공포심이 극도에 달할 때야 말로 자신감을 가져야할 때
대중이 극도로 자신감을 보일 때, 공포감을 한 발 먼저 느끼라. 거래량이 폭등할 때 매도하고 거래량도 적고 주식 소유자 수도 적을 때 매수해야한다.
직관과 논리
직관적 사고는 빠르게 작동하며 노력은 거의 혹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자신이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고 인식하지 못한다. 논리는 복잡한 계산을 비롯해 머리를 써야하는 지적 활동에 주력. 논리는 주관적 경험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시스템은 대조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논리적으로 작동한다. 재정학이나 전략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가르치지만, 수많은 사례를 통해 직관적 사고를 가르침
랜덤: 직관적으로 해답
휴리스틱: 경험치에 근거에 꽤 괜찮은 해답을 찾아 의사 결정
옵티멀: 사실과 논리에 따라 최적의 해답을 찾아 의사결정
주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휴리스틱으로 투자. 주식 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은 감만 믿고 하거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들
휴리스틱
대표성 휴리스틱→ 성급한 일반화
프레이밍 효과 → 아 다르고 어 다른 것. 300명 중 240명이 살고 60명이 죽는다랑 80%가 생존한다라고 말하는 거는 다르게 느껴짐.
기준점 휴리스틱 → 앵커링 효과. 어떤 기준점에 얽메인다. 액면분할을 하면 뭔가 싸진 느낌이 있다.
가용성 휴리스틱 → 사람들이 자살을 많이 하는 곳 : 한강 다리, 사실은 자택이다. 왜냐면 뉴스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머릿속에 잘 떠오르는 정보나 사례에 근거해서 해당 사건이나 사례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얘기
매몰비용 편향: 지금까지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계속 투자한다. 흔히 말하는 물타기 워런 버핏은 30%를 정해 놓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파는 손절매의 원칙 고수
전망이론: 남들은 돈을 버는데 자신만 손해를 입을 때의 고통과 남들이 손해를 볼 때 자신만 이익을 보는 기쁨을 서로 비교하면, 손실에 따른 고통은 이익에 따른 기쁨의 2배이다. 고통을 훨씬 더 크게 느낀다. 1억원을 잃을 때 고통이 2억 5천만원 이익을 볼 때의 기쁨과 효용이 같다.
시스템1과 시스템2는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냐. 시스템1은 안정서을 추구하며 규칙성을 가지고 일어나는 일에 대처하는데 도움을 준다. 근데 항상 정상적으로 굴러가진 않으니, 시스템2가 필요하다.
타이밍을 잡을 땐 직관을, 분석과 비교 등 장기적인 두뇌 작업에는 논리를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내재적 가치가 다르다. 볼보는 안전, BMW는 운전의 즐거움, 메르세데스는 우월성이기에 저마다 다른 광고가 나온다.
소비자의 주의를 집중시켜 구매로 이끌 수 있을까
명백성, 즉시성, 확실성
신호가 명백하고, 고객의 니즈를 담고 있어야한다.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확실하게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줘야한다.
모호하고 포괄적인 고객의 감정을 읽기보다 고객의 목표를 알아내려 노력해야함. 초콜릿을 사는 목표는 즐거움. 그렇기에 초콜릿이 들어간 건강에 좋은 자연 그대로의 것과 건강에 좋은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만든 초콜릿 중 후자가 더 많이 파림
불확실성을 피하자.
돈을 벌려면 자제력을 발휘해라
퀀트투자와 가치투자를 합친 QV
가치투자는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본다. 주로 발로 뛰면서 한다. 퀀텀 펀드는 기업의 수익률에 관한 ㄷ양한 지표들을 컴퓨터로 돌려보면서 최사의 솔루션을 숫자로 제시하는 방법. 가치투자에 부족했던 수학적 공식화, 퀀텀 투자에 부족했던 현장 감각이 하나로 합쳐진 케이스.
아무리 좋은 투자 기법이라도 참고 인내할 줄 모른다면 진정한 성공으로 연결하기가 어렵다.
돈의 흐름을 결정해온 역사 읽기
네덜란드와 영국의 투기열풍의 공통점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벌어진 투기 열풍에는 공통점이 있다. 인간의 마음에는 탐욕과 공포가 있으며 둘은 항상 함께 움직인다. 탐욕이 인간의 마음과 시장을 지배하고, 탐욕이 공포로 바뀌어 종말로 치닫는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2008년 금융 위기
프랑스 최대 은행이자 자산 기준 최대 규모인 비엔피 파리바가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보유로 큰 손실을 보고 투자를 동결. 미국 최대 규모의 모기지 대출 기관인 컨트리와이드가 신용 한도를 모두 소진하여 파산을 선언해야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주식은 급격히 하락, 금리를 인하했다.
베어스턴스가 2007년 3분기 실적에서 당기 순이익이 61% 감소하면서 발생. 낮은 싱용 등급, 고수익의 서브프라임 증권은 유럽 은행에도 있었기에 미국의 위기는 유럽으로 금방 전파
집값은 폭락,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린 집 주인들은 원금은 물론 이자를 갚을 수도 없었다. 일제히 경제로 위기가 확산. 부실 채권이 1조달러가 넘었기에, 시장은 반등하지 못했다. 불황 속에서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다.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며 금융 위기는 정점. 미국은 1조 달러 부실 채권이 1조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으로 상쇄 됨.
켄 피셔의 투자 원칙
1.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는가?
2.
최고의 경영진은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는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도,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가 있는가?
3.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고려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4.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이 있는가?
5.
영업 이익률은 충분한가?
6.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
7.
돋보이는 노사 관계?
8.
임원간의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나?
9.
두터운 기업 경영진?
10.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우수한가?
11.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 부문이 잇고,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가?
12.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 장기적인가?
13.
자금 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할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상당 부분 희석될 가능성?
14.
경여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우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꼭 다물지 않는가?
15.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 경영진?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2가지를 해라
TV를 끄고 인터넷 접속을 차단. 계속 시황만 봐바야 팔고 싶은 마음만 든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미국 주식만 보지 말고 세계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려라.
사회 현상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각자 도생
대한민국은 빠르게 가족을 해체 중. 1인 가구 비중이 30%에 육박
저성장이 잇다. 저성장은 저출산과 인과 관계. 미혼 남녀가 가족을 새로 구성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느낀다. 결혼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직급과 임금이 오르니, 이를 예상하러 양육비에 투자한다. 저성장 사회에서는 이런 원천적 기회가 날아갔다. 가족을 행복하게 할 수 없으니, 스스로라도 행복해질 수 밖에 없다.
1인 가구 증가로,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도 사양산업, 편의점으 잘 될 것
반려 동물 사업이 전망있다. 훨씬 적은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대하는 반려동물 선택
부동산이나 교육산업: 저출산 본격화로 사교육은 이미 벼랑 끝까지 몰림. 공급은 그대론데 학령인구는 점점 준다. 저출산이니 큰 아파트나, 비싼 아파트가 필요없는 세상이 온다.
유튜브로 돈 버는 시대
유튜브는 무엇이 돈이 될지 아이템을 발견하는 아이디어의 공장이 된다.
즐거움을 주는 유형,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형, 긍정적인 정서를 만들어 주는 유형,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유형, 미디어 유형
세대 갈등과 주식 시장
90년생들의 생각을 지배하는 정서는 '공정함과 정의'. 50대 이상 세대는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고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약간의 사회적 불평등은 용인되어야하지만, 젊은 세대는 자신의 몫은 줄더라도, 대표적 불평등인 흙수저 금수저 논쟁은 사라져야한다.
주식 시장이 현재 정부와 차기 정부가 생각하는 세대 갈등의 조정장
근로소득을 줄이고 자본 소득을 늘리는 미국식 사회로 전환되면 기성/신세대 모두 만족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성공 투자 전략, 국제 정세 읽기
미국이 세계 경찰 노릇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셰일가스 추출,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도약했다. 자체적으로 이용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다른 나라에는 운송을 이유로 비싼 가격에 수출해 통제력을 확보한다. 미국의 셰일 가스가 얼마나 중요한가
시진핑의 연설을 보면 중국의 미래가 보인다.
시진핑의 패권주의 → 일대일로 사업. 부채의 덫이었다. 라오스의 경우 국내 총 40%에 이르는 총 길이 414킬로미터의 철도공사를 중국 지원을 받아 시작햇는데, 중국 상인, 상품, 기업 그리고 노동자들이 라오스로 들어와 라오스의 경제 주권을 뺏는데 사용되고 있다.
처음엔 환심을 산 뒤 경제권을 장악해 사실상 식민지로 마느는 것이 중국 제국주의의 실체
실패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해군력 증가는 실제로는 미국의 돈이다. 트럼프가 이를 파악하고 무역전쟁을 통해 돈을 회수하는 중
중국은 원천기술이 없다. 부품소재를 노동력을 이용해 생산하여 시장에 진출한다. 트럼프는 중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을 철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이런 서플라이 체인을 교체하려한다.
중국은 덩치에 걸맞는 소프트 파워가 전무하다. 가지고 있는거라곤 중화사상 뿐
동맹국이 없다.
시진핑 주석의 조급함이다. 미국과 국력의 격차가 현저한데, 미국을 따라잡겠다고 나선다.
일본을 통해 우리 미래를 보다.
일본의 고령화 심각하다. 빠르게 벌어지는 가족의 붕괴 등
한국은 헬조선 속에서 삶과 사회를 원망할 지언정 열심히 사려고 한다.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의 끝은?
주기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는 시점이 바로 공황이다. 나스닥에서 같은 달에 -3%가 4번 이상 발생하면 바로 공황의 시작이다. 이때는 안전한 국채로 갈아타야한다. 국내 주식은 경기를 타며 오르락 내리락 할 뿐이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주를 찾아야한다.
미국과 무역전쟁, 중국은 세계 최고 기술도 없이 석유 비축량은 37일에 불과한 나라가 낮은 위안화를 통해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면서 달러를 모은 것이 중국 경제의 전부다. 인건비 외에 창조적 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미국 뿐이다.
중국의 경우, 국가 부채율이 이미 세계 2위이며 증가율도 톱이다. 인구 구조도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상위 10프로가 전체 저축의 74%를 차지하는 나라. 55%는 저축조차 없는 극빈자들.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자 시그널을 읽은 외국계 기업들이 중국에 있는 공장을 이전하려고 한다. 기준 금리 인상으로 위완화가 떨어지면서 중국 기업들은 부채 갚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접어들었다.
아프리카나 중남미 국가들처럼 빚갚을 능력이 떨어지는 국가들에 대규모로 빌려준 차관이다. 디폴트를 선언하면 대책이 없다.
미국은 셰일가스 등장으로 러시아와 사우디를 제치고 세계최대 산유국이다. 천연자원, 식량, 기술, 군사력 모든 면에서 중국은 미국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주목 받거나 앞으로 부상할 산업과 기업
인공지능
글로벌 그린 뉴딜
정부는 뉴딜 펀드를 조성해 국민, 금융기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수익을 나눌 거다.
극심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동성이 확대되고 이것을 생산적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 목표다.
전기차가 내연기관과 경쟁하는 티핑 포인트가 2024년이라 바라봄. 25년이면 중국 내 모든 승용차 판매량의 19%, 유럽은 14%, 미국은 11%가 될 것이다.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전환하는 것은 경제를 뒤흔들 혁신적인 사건이며, 자동차 공유 서비스와 무인 자율 차량으로 바뀌는 것 역시 사회에서 이동성과 물류를 조직하는 방식을 바꾼다.
미국 바이든은 2조 달러를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겠다고 함. 미 연방 정부는 즉각적이고 전면적으로 탄소세 인상을 추진하고, 연간 150억 달러에 이르는 화석 연료 보조금을 신속하게 단계적으로 삭감하거나 업애야한다고 말한다. 신재생 에너지 그린 뉴딜은 경제에 진입하면서 비용의 효율성에서도 기존 화석 에너지를 압도하는 단계까지 올라온 것이다.
시진핑이 상하이의 극도로 나쁜 대기를 개선하기 위해 전기차에 투자하겠다고 선언.
전기차는 우리에게도 기회이다. 도요타는 수소차에 올이한단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차와 전기차에 동시에 강하니까 기회이다.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등 2차 전지 업체들도 기회다. 테슬라를 주목해라
빅데이터
검색의 진실성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거과 의외로 다른 결과를 드러낸다. 겉으로는 오바마를 3선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깜둥이 대통령이라는 키워드를 낳는다.
커뮤니케이션 시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에 스스로를 가두는 상황으로 빠르게 변화한다.
근데 의외로 자신이 강력하게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면, 이를 옹호하는 신문 못지 않게 이를 비판하는 반대 뉴스 사이트에 접근하는 경향이 많다.
빅데이터는 결국 인간의 진실을 드러내고 더욱더 가까워지게 한다면, 돈을 벌려는 우리에게 가지는 영향은?
바이오
바이오 기업들이 창업 이후 짧게는 3년, 늦어도 5년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균 8.3년이다. 시장이 작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후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시총 1조를 돌파하는 일이 늘어남
국내 바이오 벤처사이에서 합병도 활발하게 일어난다.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기회가 생김. 코로나 때문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맞은 기업들도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취향이 가까운 사람들끼리 그루핑을 해서 추천의 정확도를 높인다. 각 그룹별로 알고리즘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 것을 취향도로 판단한다.
영화를 일일이 가장 작은 요소로 분해해 사용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미디어의 내용을 일치시킴. 넷플릭스는 컨텐츠의 잠재적 특성을 표현하는 태깅 작업과 세부 장르 선정 같은 일은 전문가가 노동집약적으로 수행. 인간과 AI의 협업
디즈니가 OTT시장에 진출. 오리지널 컨텐츠로 승부. 벌어들이는 돈의 절반을 영화,드라마 등 자체 제작하는데 투자한다.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수 있는 작품이 많기 때문.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기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상품이 히트하면 장난감이나 다른 상품, 테마파크 평소에 대해서도 라이선스를 가지는 비즈니스 기회가 생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갈 수도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을 하며, AI,기계학습, 데이터 분석, UX, 추천 등을 극장 사업에 적용하리라 예측. 실제로 파리 극장을 장기 임대하기 시작했다.
제2의 아마존 구글
피터 린치 인내심이 있고, 편견없이 유연하게 사고하며, 가장 중요한 투자의 성공을 위해 세상의 각종 뉴스거리를 무시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공에 필요한 연구와 수행 능력을 갖춘 투자자
장기성장주에 대하 투자
규모가 큰 대기업의 주식을 소량 사기보다, 틈새시장에서 탁월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는 전략, 한센내츄럴의 사례. 기업의 무료 음식 제공 사업에 눈을 떴다. 스내플이라는 기존의 강자가 있었지만, 한센은 에너지,비타민,항산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 몬스터라는 에너지 드링크 상품을 개척
가격이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도 맞지만, 차별화된 캐릭터와 포지셔닝이 있는지도 중요하다. 작은 틈새시장에서 유일무이한 기업을 발견하면 무조건 사자!
매력적으로 광고하는 주식일수록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주식이 낮은 주가 수익률을 가지고 있는가?
기업이 성장의 기회에서 굉장한 수익을 안겨 줄 만한 특별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가, 기업이 안전장치 해자가 있는가
기업이 지속될 수 잇는가, 경쟁이나 단기 유행, 진부화, 과도한 채무로 인한 리스크가 있는가
기업의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고 계속적으로 예측 가능한가. 경기를 타거나 큰 변동성이 있어 불확실한가
미국의 비만 인구 증가 관련 산업에 주목해야한다. 웨이트 위처스, 뉴트라시스템, 매니패스트, 파인드 바디, 노보 노르디스크 같은 회사.
클라우드도 먹거리 산업, 아마존, MS, 세일즈 포스 등의 절대 강자. 클라우드에 유출될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바이러스 걱정으로, 틈새 시장으로 클라우드 보안 관련주
나스닥에도 BVP라 불리는 클라우드 ETF가 있다. 2013년 8월 이후, 2019년 말까지 무려 492%올랐다.
결국 업종을 철저히 공부해 100배로 성장할 기업을 찾은 뒤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부자가 되는 빠른 방법
넷플릭스 역시 100배 기업으로 2002년 이후에만 60배 성장했지만, 하루에 주가가 25% 하락한 날이 4번이나 있었고, 최악으로는 40프로 빠진 날도 있다. 망할듯 망할 듯 휘청대다 결국 올라간다.
좋은 주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그것을 살 수 있는 용기, 쥐고 있을 수 있는 인내력,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력이다.
5억 달러 이사의 자산과 1억 달러를 초과하는 경영자 지분을 가진 기업 중 100배 기업이 많다. 보유 주식의 종목 수를 늘려 최고 종목을 희석하는 일을 피해야한다. 소수의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되는 아이디어가 있고, 믿을만하며, 능력있는 CEO가 있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100배 주식을 발견하는 좋은 방법
매출이 낮은 기업에서 찾아봐야한다.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이하인 회사에 집중하라. 자본수익률이 20퍼센트가 넘는 주식을 사자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
전염병이 장기간 부풀어 오른 부채를 타격하는 동시에, 경기가 리세션에 들어가는 모습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판박이다. 가장 큰 차이는 2008년이 미국 만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지구촌 전체에 퍼져있다. 2008년에는 부동산과 관련된 상품들의 위험이 경제 전체로 번지는 걸 막는데 초점을 뒀다면, 지금은 특정 부문에 쏠려있지 않고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돼있다.
2008년은 부동산과 가계대출이 문제였던 반면, 2020년은 기업이 먼저 부실해졌다.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한 미국과 유럽 등은 기업의 생산과 가계의 소비를 모두 악화시킴. 실업률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
2008년과 달리 은행이 건재하다. 아직 파산한 곳이 없다.
고통이 심할수록 엔터 산업은 더 잘 될 수 있다. 실제 사람들은 게임을 하고 BTS플랫폼에 글과 동영상 사진을 올리면서 사회적 고통과 싸우는 중
가상현실의 발전은 엔터 산업의 발전을 더욱 몰고 올 것. 새로운 유튜브를 만들 수도 있다. 종교처럼 30대 이하 세대에게는 BTS같은 연에인들이 종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BTS마니아들은 위버스 플랫폼에서 긴밀하게 교류하며 고독솨 소외는 과거의 일이 되었다고 증언. 인간과의 교류가 그리워서 커뮤니티로 몰려간다.
투자는 처음인데요
가치투자 공식 RIM
S-RIM: 기업가치 = 자기자본 + 초과이익/할인율,
분모 = 요구 수익률, 분자는 자기 자본에 ROE에서 요구 수익률을 뺀 수치를 곱한 것.
요구수익률도 채권수익률로 대체 가능
투자가가 열중해야할 지수는 ROE이다. ROE의 구성을 분해해서 분석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는게 중요.
미국 ETF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글롭벌 1등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국내 경제는 활력이 떨어진다.
환율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소한 은행 이자 수익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보다 해외 주식 시장 상승률에 올라탈 수 있다.
우리나라 저성장과 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다.